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츠츠미 신이치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25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아오이 유우, 츠츠미 신이치와 밀회 포착. 남자친구 스즈키 코스케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는 10월 중순 맛집으로 소문난 센다이의 한 선술집에서 배우 츠츠미 신이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됐다.
또 이 매체는 “아오이 유우와 츠츠미 신이치는 카운터 근처에 나란히 앉아 레드와인을 비교적 빠른 속도로 마셨고, 츠츠미 신이치가 아오이 유우에게 자신을 만나러 와 달라는 등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이에 츠츠미 신이치의 소속사 측은 “예전부터 아오이 유우와는 친해서 스즈키 코스케와 함께 만나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아마 스즈키 코스케가 합류하기 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스캔들을 부정했다.
현재 아오이 유우 남자친구 스즈키 코스케 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코스케는 지난 7월 공식 커플임을 밝힌 바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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