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판타지오는 25일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시크한 매력의 사춘기 소녀 박새론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새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특히 그런 그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듯 알뜰히 챙기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김새론은 평소 촬영장에서 똑 소리 나는 연기력으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할 뿐만 아니라 귀여운 애교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연기자들과 제작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새론이의 촬영이 있는 날이면 촬영장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걸 느낄 수 있다. 새론이가 바쁜 촬영 일정에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활력을 불어 넣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집중력과 몰입도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어 모두들 너무 대견스럽고 사랑스러워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새론을 비롯한 나문희, 김서형, 류승수, 박미선 등의 개성파 배우들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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