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본명은 이상철! 예명에 숨겨진 뜻은…”
상추, “본명은 이상철! 예명에 숨겨진 뜻은…”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10-25 11:58
  • 승인 2012.10.25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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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 예명 비밀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예명의 비밀을 털어놨다.

상추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상추’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상추는 “어렸을 적 쇼리네 학교 얼짱 분과 데이트를 했던 적이 있어 유명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MC유세윤은 “엄친아 느낌이 안 난다. 과거에 대해서 오해를 많이 받지 않냐”고 물었고, 옆에 있던 솔비는 “본명이 상추냐”며 궁금해 했다.

이에 상추는 “본명은 이상철이다. 주위에 상추, 거미, 양파, 양배추 이런 이름들이 있는데 후배들한테는 절대 이런 걸로 짓지 말라고 한다”고 답했다.

특히 상추는 “어렸을 적 친구들이 장난으로 ‘상철이 추해’라고 한 것을 붙여 ‘상추’라고 짓게 됐다”며 “별 뜻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추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유명 여배우와 2년 동안 교제했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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