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상추, “과거 유명 여배우와 2년 동안 열애”
‘라디오스타’ 상추, “과거 유명 여배우와 2년 동안 열애”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10-25 11:16
  • 승인 2012.10.25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상추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과거 열애설에 대해 고백했다.

상추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프콘, 솔비, 이창명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2003년 힙합가수 A군과 유명 연예인의 스캔들이 터졌다”며 “기사가 엄청 크게 났고 나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사실 A군의 정체는 상추였다”고 상추의 스캔들을 폭로했다.

이어 데프콘은 “상대 연예인 사무실에서 연락이 와 ‘댁네 가수랑 우리 연예인이랑 사귀는 게 맞냐’고 물었고, 우리 사장님은 ‘댁네 연예인이 뭐가 아쉬워 우리 애랑 사귀겠냐’고 부인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내 공연에 상추와 그 분이 함께 온 적 있다. 그 분은 솔비보다 언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솔비가 “그 분은 연기자”라고 더하자 상추는 “정말 사랑했고, 정확히 2003년부터 2년이나 만났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데프콘은 “헬로키티 고양이 이불 때문에 성욕이 안 생긴다”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