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은 24일 정오 10cm 권정열과 함께 부른 듀엣곡 ‘귀여워’를 발표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별과 권정렬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별과 권정렬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양 옆으로 하하와 10cm의 윤철종이 살짝 등장했는데 마치 하하가 권정렬에게 질투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게다가 윤철종은 “피처링이 웬 말이냐. 우리 보컬 돌려내라”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으며 하하는 권정렬을 째려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질투 폭발 사진에 네티즌들은 “하하 질투 폭발 빵터짐”, “하하 완전 질투하네?”, “설정샷도 너무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귀여워’는 사랑하고 있는 남녀가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하다는 심경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반주 역시 최대한 화려함을 자제하고 심플하게 편곡해 보컬의 매력을 최대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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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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