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피트 사생활 용서할 수 없어!” 결혼 연기 선언
안젤리나 졸리 “피트 사생활 용서할 수 없어!” 결혼 연기 선언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0-24 15:50
  • 승인 2012.10.24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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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을 또 한 번 미뤘다.

최근 해외 외신은 ‘내셔널 인콰이어러지(National Enquirer)’의 말을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의 사생활 문제로 결혼 계획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피트의 약물과 술, 여자 문제로 결혼을 잠정 보류했으며 이 문제가 완벽히 해결되기 전에는 결혼 할 의사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미국 LA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더 하우스 위 리브 인(The House We Live in)’ 시사회에서 마약을 접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졸리는 피트가 아직도 자신 몰래 약물을 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다른 여자와 바람을 핀다고 의심해 술도 마시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결혼 소식은 올 초부터 거론되어왔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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