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12세 연하 남친과 한 달 만에 초스피드 결별
에바 롱고리아, 12세 연하 남친과 한 달 만에 초스피드 결별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0-24 15:49
  • 승인 2012.10.24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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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 롱고리아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에바 롱고리아가 12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식 연애 인정 1개월 만에 결별했다.

미국 연예매체 ‘US매거진’은 지난 23일 에바 롱고리아가 12살 연하 풋볼선수 마크 산체스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롱고리아가 지인들에게 결별 사실을 털어 놓았으며 이에 산체스의 대변인 역시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지인은 “두 사람이 짧은 열애 끝에 결별에 합의했다”며 “그들은 앞으로도 가까운 친구사이로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측근은 “바쁜 스케줄과 전혀 다른 라이프 스타일이 두 사람의 결별 이유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롱고리아는 미국의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산체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산체스는 결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에서 다른 여자들과 어울리는 장면이 포착됐으며 롱고리아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새 영화 ‘프론테라’ 촬영에 한창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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