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 블로그 ‘포비스토리’에는 지난 21일 ‘탈모의 무서움’이란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탈모의 무서움’ 사진 속에는 정수리 부분 머리카락이 빠진 금발의 바비인형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머리카락이 없으면 예쁜 얼굴도 묻힐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탈모의 무서움’이란 제목이 붙여진 것.
‘탈모의 무서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발이식 해야 겠다”(닉네임 ‘구름산책’), “너무 리얼하게 벗겨져서 더 이상한 느낌이 든다”(닉네임 ‘별이빛나는밤에’), “인형도 탈모 앞에서는 어쩔 수 없네요”(닉네임 ‘모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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