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보고싶다’ 촬영소감 “마냥 예쁠 줄만 알았는데…”
김소현, ‘보고싶다’ 촬영소감 “마냥 예쁠 줄만 알았는데…”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10-24 11:28
  • 승인 2012.10.24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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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 촬영소감 <사진출처=김소현 트위터>
아역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보고싶다’ 촬영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보고싶다’의 수연입니다. 열다섯 첫사랑역이라 마냥 설레고 예쁠 줄만 알았는데…. 대본과 상관없이 눈물이 수시로 흘러 멈추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첫사랑은 아프다 하나 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를 촬영 중인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물을 머금은 듯한 표정이 감정 연기에 푹 빠진 듯 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유천, 윤은혜, 전광렬, 도지원, 장미인애, 여진구, 김소현, 유승호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는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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