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따듯한 세상 만들기 앞장 서
현대건설 따듯한 세상 만들기 앞장 서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2-10-24 10:02
  • 승인 2012.10.24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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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현대건설(사장 정수현)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9년 현대건설가족 사회봉사단을 발족시키며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 체제를 구축하고 ▲사랑나눔 ▲희망나눔 ▲문화나눔의 3대 사회공헌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현대건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월급 끝전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는 ‘Happy Tomorrow’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는 한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자활 지원,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문화유산 및 자연보호에 앞장서며, 어른 공경과 효(孝)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수년간 회사 인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봉사하는 정(情)과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현대건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산이시드로 마을에 현대건설 임직원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커뮤니티센터가 제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건설이 2009년부터 모금을 시작한 임직원 급여 끝전으로 필리핀 산이시드로 지역에 커뮤니티센터를 지난해 9월에 짓기 시작, 오는 9월 21일 완공을 보게 됐다.

이 커뮤니티센터에는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직업교육센터, 지역주민 치료를 위한 의료센터, 아이들 교육을 위한 캐어센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skycros@ilyoseou.co.kr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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