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 방송될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꼬마 싸이’로 불리고 있는 황민우 군이 미국 활동기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8살인 황민우는 ‘헬로우’ 한 마디만 배우고 미국 땅을 밟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댄스 하나로 미국 전역을 뒤흔들었다.
특히 CF촬영을 시작으로 미국 한인 페스티벌에 초대 받아 순회공연을 하는 현장까지 황민우의 인기는 싸이의 인기만큼이나 뜨거운 상태다.
이에 ‘꼬마 싸이’ 황민우군은 “저는 리틀 대통령이 된 것 같았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꼬마 싸이 토크쇼 소식에 네티즌들은 “꼬마 싸이 토크쇼 빨리 보고 싶다”, “아 대박이다”, “꼬마 싸이의 말춤은 어떨까?”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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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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