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박보영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 참여, 지난해 1월 출연에 이어 약 1년9개월여 만에 멤버들을 다시 찾았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박보영이 오랜만에 ‘런닝맨’을 찾았다”며 “레이스 내내 참여한 것은 아니고 짧게 특별 출연했다. 첫 출연이 아니라 멤버들과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는 박보영과 함께 영화 ‘늑대소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송중기는 ‘런닝맨’을 촬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녹화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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