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불드레스 자태 뽐내며… “솜털같이 가벼운 은기니까”
문채원 이불드레스 자태 뽐내며… “솜털같이 가벼운 은기니까”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0-23 10:16
  • 승인 2012.10.23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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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채원 이불드레스 <사진출처 =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배우 문채원이 이불로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2일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문채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이불로 몸을 감싼 채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다. 이에 제작진은 “이불에 폭 싸인 채 바닷가로 배달 된 은기. 솜털같이 가벼운 은기니까 가능한 이야기겠죠? 아마 난 저렇게 배달 될 수 없을 거야. 마루 오빠가 많이 힘들거야”라는 글을 함께 덧붙였다.

문채원은 커다란 솜이불을 돌돌 말고 있지만 그 모습이 마치 시상식을 위해 화려한 드레스를 착용한 듯 보여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문채원이 이불드레스로 주목을 받은 해당 사진은 지난 18일 방송분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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