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박지용 위탄 출신’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위대한 탄생1’ 미국 뉴욕 예선전에 탐가한 모습이다. 이어 2011년 ‘슈퍼스타K3’에 그룹 팻듀오를 결성해 슈퍼위크까지 올라갔지만 생방송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이후 올해 시즌4에 다시 한 번 참여, 허니지라는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그룹으로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박지용의 생방송 3라운드까지 올라가는 TOP7에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지용 위탄 출신이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박지용 위탄 출신이었군”, “오디션 삼수생이었네”, “이번엔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허니지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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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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