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단 한명의 고객 위해 일일 플로리스트로 나서…
슈주 최시원, 단 한명의 고객 위해 일일 플로리스트로 나서…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0-22 18:42
  • 승인 2012.10.22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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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몽드의 메인 모델 최시원이 단 한명의 이벤트 당첨자를 위해 일일 플로리스트로 나섰다 <사진출처 = 아모레퍼시픽>
[일요서울 | 유수정 기자] 마몽드의 메인 모델 최시원이 고객에게 직접 신제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2일 ‘시원이와 유리의 꽃집’ 오픈 기념으로 최시원이 직접 꽃배달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 ‘퍼스트 에너지 세럼’의 출시와 ‘시원이와 유리의 꽃집’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깜짝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시원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한 명의 당첨자를 위해 일일 플로리스트가 되어 꽃다발을 제작 및 배달했다.

또 거리에 모인 시민들에게도 꽃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18일까지 마몽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에서 참여 가능하다.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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