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2AM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야~‘하루끝’ 키 낮춘 걸로 들으면 내 목소리 같아. 들어봐! 언제 한 번 커버해야겠다. 하하”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아이유는 “듀엣해요 오빠”라고 센스있게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조권 듀엣 제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조권 듀엣 제안 대박이네”, “둘이 듀엣하면 장난 아니게 좋을 듯”, “가창력 폭발 남녀의 만남?”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10년 6월 슬옹과 입맞춘 듀엣곡 ‘잔소리’로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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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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