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엄친아 과거 공개 ‘초등학교 시절 용돈이 무려 30만 원…’
지상렬 엄친아 과거 공개 ‘초등학교 시절 용돈이 무려 30만 원…’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0-22 15:58
  • 승인 2012.10.22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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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렬 엄친아 과거 <사진자료 = 뉴시스>
개그맨 지상렬이 엄친아로 불렸던 과거를 공개했다.

지상렬은 MBN ‘황금알’ 녹화에서 과거 부유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지상렬은 “과거 7~8세 때 가량 한 달 용돈이 20~30만 원 정도는 된 것 같다”고 깜짝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버님 마인드 자체가 ‘제대로 쓸 줄 알아야 제대로 번다’였다”면서 “돈은 어려서부터 쓸 줄 알아야 한다고 항상 강조하셨다”고 엄친아 과거를 밝혔다.

한편 지상렬이 엄친아 과거를 고백한 ‘황금알’은 오늘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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