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 매거진은 지난 18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로스앤젤레스 사우전옥스(thousand oaks)에 신혼집을 장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가 이사하게 될 신혼집은 약 768평방미터의 크기를 자랑하는 대 저택으로 알려졌다.
5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을 비롯해 와인저장고, 실외 풀장 등이 포함된 해당 저택은 850만 달러(한화 약 94억 원)에 달한다.
매체는 브리트니가 94억에 달하는 새로운 집을 장만한 이유로 지난해 12월 약혼한 제이슨 트라윅과 함께 살기 위해서라고 보고 있다.
앞서 브리트니는 칼라바사스 지역에서 월세로 살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 팩터(The X Factor)’의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 아직 신혼집에 이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