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배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년 반 만에 하차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이성배 아나운서는 “2년 반 동안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오늘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떠나게 됐다.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감사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배는 “이제 이런 모습 못 보여줘서 아쉽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막춤을 선보였다. 이에 MC김용만은 “이제 아나운서다운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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