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미모의 아내’ 영상편지…“적당히 먹고 와요”
류담, ‘미모의 아내’ 영상편지…“적당히 먹고 와요”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10-22 10:56
  • 승인 2012.10.2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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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담 미모의 아내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류담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는 리포터 출신인 류담의 아내 최경은 씨가 남편을 향한 영상편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최씨는 환한 미소로 등장해 “오빠 나야. 잘 있어? 거기는 엄청 더울텐데, 안 그래도 땀이 많아서 힘들겠다”며 류담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씨는 “이번에 보니까 멤버들 많이 늘어났던데, 안 그래도 먹을 거 없는데 오빠가 눈치 없이 다 먹어버리는 거 아닌가 해서 걱정된다. 적당히 먹고 와요”라고 장난기 어린 당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씨는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힘내서 잘하고 와요. 여보 파이팅! 사랑해”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2’에서 2AM 멤버 정진운은 같은 팀 멤버인 조권과 임슬옹에게 메시지를 받았고, 어머니와 형도 카메라를 통해 영상편지를 전해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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