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개리에 걱정 섞인 핀잔…“눈앞에서 사라지지마”
유재석, 개리에 걱정 섞인 핀잔…“눈앞에서 사라지지마”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10-22 10:09
  • 승인 2012.10.22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재석 개리 핀잔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국민MC 유재석이 그룹 리쌍 멤버 개리에게 걱정하는 마음이 담긴 핀잔을 줬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주역 지진희, 지성, 송창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오프닝 중 개리가 보이지 않자 “잠시라도 안보이면 걱정 된다”며 초조한 마음으로 그를 기다렸다.

때마침 모습을 드러낸 개리는 “계속 이 근처에서 준비하고 있었다”며 “이제는 하차하지 않는다”고 말해 안심시켰다. 이에 옆에 있던 유재석은 “개리야. 눈앞에서 사라지지마”라고 걱정 섞인 핀잔을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미래를 보는 자’ 편으로 꾸며져 익산역에서부터 순천역까지 레이스를 펼쳤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