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운서는 21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걸그룹 클레오로 활동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잠시 클레오에서 활동했었다”며 “장윤정과 같은 시기에 활동했다. 5집 때만 활동해서 잘 모르실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과거 공서영 아나운서의 클레오 시절 활동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공 아나운서는 지금의 단아한 모습과는 다른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파격적인 검정 가죽 의상을 입은 공 아나운서의 모습에 출연진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현재 XTM ‘베이스볼 워너비’와 ‘옴므 4.0(HOMME 4.0)’에 출연 중이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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