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MBC <무한도전>에서 300회를 맞아 ‘쉼표 특집’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의 스태프들이 그림자 뒤에서 ‘무도’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스태프들에게 “둘이 있으면 가장 어색한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한 스태프가 “길”이라고 말했다. 이 스태프는 “서로를 잘 모르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 스태프는 더불어 “며칠 전에 사인을 해달라고 했더니 이름이 뭐냐고 반말을 했다”고 밝혔다. 또, “어려 보이는 게 좋아서 가만히 있었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어색한 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어색한 멤버에 이유 있다”, “무한도전 어색한 멤버 길, 하하호호”, “무한도전 어색한 멤버도 화이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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