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MBC <위대한 탄생3>에서 도전자들은 멘토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자막 실수는 이형은의 방송분에서 나왔다. 이형은은 픽시 로트의 ‘크라이 미 아웃’을 불렀고, 멘토들의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하지만 이형은의 합격을 발표하면서 화면 하단에 ‘소울 충만 김형은 합격’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형은을 김형은으로 틀리게 표기한 것이다.
위탄3 자막 실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탄3 자막 실수 좀 그렇다”, “위탄3 자막 실수라니”, “위탄3 자막 실수 후에 유의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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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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