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하자 위기, 이승건PD 득표율 63% 앞도…‘용감한 녀석들’에서 퇴출?
박성광 하자 위기, 이승건PD 득표율 63% 앞도…‘용감한 녀석들’에서 퇴출?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2-10-20 18:30
  • 승인 2012.10.20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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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홈페이지>
개그맨 박성광이 '용감한 녀석들'에서 하차 위기에 몰렸다.

박성광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이승건 PD와의 외모대결을 제안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성관은 이승건PD가 개그콘서트의 개그우먼들이 다 자신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라며 방송 이후에 홈페이지에 가서 사진만 보고 누가 잘생겼는지 투표해 달라. 내가 지면 용감한 녀석들에서 하차하겠다고 공헌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승건PD와 박성광의 사진이 게재됐고 두 사람 중 누가 더 잘생겼는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는 득표률에서 박성광이 이승건PD에 한참 밀리면서 실제 하차설이 나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하차하는거 아닌가”, “이승건PD 훈남에 귀엽게 생겼다”, “박성광 후회하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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