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이 정글 교과서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재경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글공부에 교과서가 되어 주고 있는 책! 어제 그 책을 쓰신 황영구 선생님을 만났어요! 전 이제 정글의 달인이 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경이 ‘시간이 필요 없는 세상 파푸아 뉴기니’의 저자 황영구 작가와 카메라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황 작가로 부터 직접 받은 사인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경 정글 공부에 한창인 듯”, “먹진 정글녀가 되기를 기대한다”, “정글 교과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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