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어봤자 쓸모없는 이유를 보여주는 그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 씻어봤자 쓸모없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그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그림에는 주인공이 엄청난 양의 세균을 손에 묻힌 채 화장실로 들어가 손을 씼는다. 손을 씻는 순간에는 세균이 거의 소멸되지만 화장실을 나가기 위해 화장실 문손잡이를 잡는 순간 세균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반전이 연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 씻어봤다 쓸모없는 이유 과학적으로 설명된다”, “손을 안씻을 수도 없고”, “문손잡이가 저렇게 더러다니 충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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