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아랑사또전’ 최종회 방송 직후 공개된 ‘보고싶다’의 티저 예고편에는 첫사랑의 순수한 감성이 두 주인공의 연기에 그대로 녹아 들었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 호평 일색이었던 여진구의 애절한 목소리와 김소현의 눈물 연기는 성인연기자 못지않은 감수성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역연기자를 보고 두근거리기는 처음이네요”, “여진구군이 선물해줄 연기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둘의 연기를 보니, 마치 제가 예전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여진구와 김소현의 성인 역할로 박유천과 윤은혜가 캐스팅 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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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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