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엠넷 ‘슈스케 백스테이지’에서는 로이킴의 어머니가 출연해 로이킴 반전 장래희망을 폭로했다.
이날 로이킴의 어머니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생활기록부의 장래희망을 쓰는 칸에 로이킴은 한결같이 개그맨이라 적었다”고 말했다.
또, 로이킴과 함께 숙소생활을 해온 Top12 역시 “평소 생각하던 이미지와 합숙소에서의 이미지가 가장 다른 반전 캐릭터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로이킴을 꼽기도 했다.
이에 연규성은 “장난을 많이 치는데 정말 웃긴 친구”라 말했고, 김정환은 “친해지자마자 깜짝 놀랐다”고 평했다
로이킴 반전 장래희망에 네티즌들은 “로이킴 반전 장래희망 의외다”, “개그맨의 피가 흐르고 있나보군”, “가수되고 나서 개그계 진출?”, “개가수 등장예고?”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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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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