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위탄3’가 첫 방송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SKvs롯데 경기 중계로 인해 오후 10시 25분으로 방송 시간이 미뤄진 것.
이에 10% 이상의 평균 시청률을 자랑하는 ‘슈스케4’와 동시간대에 시청률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에 ‘위탄3’ 관계자는 “이번 위대한 탄생에도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다”며 “슈퍼스타K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위탄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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