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은 19일 차이나팩토리의 도시락 메뉴인 ‘딜라이트 박스’ 4종을 오는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1인 가족이 증가함은 물론 경기 불황으로 오피스족이 도시락을 선호하는 트랜드에 따라 도시락 메뉴를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딜라이트 박스’는 유린기·깐풍기·꿍빠오·안심찹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9900원부터 11900원까지다.
업체는 해당 메뉴를 강남점과 인천 예술회관점에서 시범 판매한 뒤 소비자 반응을 검토해 전 매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차이나팩토리는 ‘딜라이트 박스’ 판매 개수당 100원씩 CJ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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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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