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결혼계획’이 화제에 올랐다.
구혜선은 19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배우, 감독, 작가,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하루 평균 수면이 4시간일 정도로 바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는 “그럼 결혼은 언제 할 계획인가?”라고 물었고 구혜선은 “물론 결혼은 할 것이다. 하지만 30살 쯤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구혜선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영화에 남상미를 캐스팅한 이유, 영화 ‘복숭아나무’의 시나리오를 쓰게 된 배경 등을 전하기도 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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