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의 사건 취재기가 화제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자로 입사한 조정린이 지난 17일 발생한 혼성그룹 쿨의 김성수 전처이자 배우 공형진의 처제인 강모씨 피살 사건을 취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도된 뉴스에서 조정린은 강남 주점 피살 사건 취재 차 해당 사건의 피해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해자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 펜과 수첩을 들고 진지한 태도로 피해자의 증언에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은 뒤 TV조선 공채에 합격, 지난달 17일부터 TV조선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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