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풋풋하죠? 저 데뷔전이에요. 20살 때 솔사임당. 제 팬 카페 구경하다 발견했어요. 사진 제목이 다이어트 자극용 사진이래요. 그러면서 저보고 냉장고에 붙여놓으래요. 요요 오면 보라고 빵 터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솔비가 20살이던 당시의 모습으로 가는 팔다리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특히 데뷔 이후 ‘육덕’의 대명사로 알려졌던 솔비의 모습과는 확연한 차이를 둔다.
이에 솔비의 팬들이 그녀에게 “다이어트가 힘들 땐 과거 사진을 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
한편 솔비는 지난 8월 발표한 신곡 ‘오뚜기’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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