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닷컴>은 19일 하하가 장인의 임종 하루 전 미니결혼식을 올렸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달여 전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된데 이어 지난 1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하하와 별은 미니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별의 부친은 몸이 불편한 상태라 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데다가 바로 다음날인 15일에는 결국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미니결혼식을 미리 진행한 하하와 별은 다음달 30일로 예정되어있는 결혼식도 이상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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