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웹머신즈 ‘PANTUM 7’ 특가 판매
인터파크, 웹머신즈 ‘PANTUM 7’ 특가 판매
  • 강길홍 기자
  • 입력 2012-10-19 12:54
  • 승인 2012.10.19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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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길홍 기자] 인터파크가 안드로이드 탑재 듀얼코어 태블릿PC를 10만 원대에 선보인다. 웹머신즈의 신제품 7인치 태블릿PC ‘PANTUM 7’은 구글의 ‘넥서스 7’과 동일한 1280×800의 H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다.

웹머신즈는 팬텀(PANTUM) 노트북으로 잘 알려진 국내토종 태블릿PC 전문기업으로 2010년 저가위주의 노트북 사업을 종료하고 게임노트북 및 태블릿PC로 사업방향을 전환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10.1인치 듀얼코어 태블릿PC 아뜰리에 UX100를 론칭한 바 있다.

‘PANTUM 7’은 구글 레퍼런스 모델인 ‘넥서스 7’과 동일한 1280×800의 고해상도 IPS패널을 채택해 HD급의 디스플레이를 통한 풍부한 색감과 뚜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CPU는 최신 ‘코어텍스(Cortex) A9’을 사용한 듀얼코어 제품으로 빠른 속도와 뛰어난 배터리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GPU(Mali400)와 DDR3 1GB 램(RAM), 넉넉한 용량의 16GB의 낸드플래시 저장용량을 지원한다.

인터파크는 ‘PANTUM 7’ 론칭을 기념해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정가에서 20%할인된 특별가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윤영식 인터파크 디지털MD는 “국내 최초 1280×800의 고해상도 IPS패널과 듀얼코어 AP, 구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HDMI 단자 등을 갖춘 고사양제품을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slize@ilyoseoul.co.kr

강길홍 기자 sliz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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