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는 연예인을 방불케 하는 짝 4호 부부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완벽한 외모로 마치 연예인 화보 촬영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SBS ‘짝’ 사모임을 통해 짝 4호 부부로 발전한 배수광-김유주 커플은 교제 두 달 만에 결혼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 다른 커플의 결혼식에 손을 잡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배수광은 tvN ‘화성인 X파일’을 통해 ‘성형남’, ‘자기관리남’ 등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으며 김유주는 ‘이하늬 닮은꼴’로 관심을 모으며 ‘어장관리녀’로 등극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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