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수진 기자]LG전자가 ‘옵티머스 G’ 출시 기념으로 진행하고 있는 ‘G in the CLOUD’ 방문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벤트 첫 날 하루에만 5만 명의 방문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될 정도의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실제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자는 현재까지 6만 명을 넘으며, 이들이 올린 사진만도 30만장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4일 시작한 'G in the CLOUD’ 이벤트는 이달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에서 GPS정보를 켠 후, 하늘 사진을 찍어 해당 사진을 ‘옵티머스 G’ 홈페이지(www.lgmobile.co.kr/event/optimusG/event_01.jsp)에 올리면 된다.
응모 사진의 GPS정보와 LG전자가 지정한 국내 200개의 좌표와 일치할 경우, 좌표별로 가장 빨리 응모한 참여자에게는 ‘옵티머스 G’가 증정된다. 현재 남아 있는 G 좌표는 약 60개이다.
LG전자는 SNS를 통해 위치정보에 대한 힌트를 순차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힌트는 ‘LG모바일 트위터’, ‘LG옵티머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이순신 장군’이라는 힌트를 받게 되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이순신 동상 근처에서 하늘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옵티머스 G’는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이다.
박수진 기자 soojina602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