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종영 앞두고 한정수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아랑사또전 종영 앞두고 한정수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0-18 22:45
  • 승인 2012.10.18 2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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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종영을 앞두고 한정수가 소감을 전했다.

한정수는 18일 소속사 공식 유투브채널을 통해 “내가 좋아해서 하는 일이지만 힘들고 어려울 수 있는데 촬영 하는 동안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모든 스텝 분들이 정말 화 한번 내지 않고 화기애애하게 끝까지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근데 나만 혼자 심각했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거나 여동생으로 인해 고뇌하는 모습을 연기해야 해서 감정을 잘 잡아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정수는 저승사자가 아닌 모습에 대해 “생소한 모습일 수도 있다”며 “분장을 지우고 스킨 로션도 안 바른 상태로 깨끗한 모습이다. 원래는 잘생겼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한정수 아랑사또전 종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아랑사또전 종영하는구나”, “한정수 이제 어디서 보나”, “카리스마 장난 아니었는데”라는 반응이다.

한편, 신민아, 이준기 등이 출연하 ‘아랑사또전’은 18일 종영한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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