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지난 16일 “제니퍼 애니스톤이 결혼식을 3일 연속으로 진행할 것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하와이나 멕시코의 해변에서 파티를 연상케 하는 대규모 결혼식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애니스톤이 마음을 바꿔 3일간의 결혼식을 진행하게 된 것.

매체는 결혼식의 절반은 할리우드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웨딩드레스는 극비리에 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지난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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