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언니 박켈리 구속, ‘모델 죽여달라’ 살인 청부
박칼린 언니 박켈리 구속, ‘모델 죽여달라’ 살인 청부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0-18 09:50
  • 승인 2012.10.18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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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감독 박칼린 언니 박켈리 구속 <사진출처 = 미국 abc뉴스>

박칼린 음악감독의 언니 박켈리(Kelly Soo Park)가 살인죄로 구속됐다.

미국 ABC뉴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2010년 살인 청부혐의로 기소된 박켈리가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2008년 3월 할리우드 모델 줄리아나 레딩(Juliana Redding, 21)을 살인청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박켈리는 현재 혐의를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현지 언론은 아직 재판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켈리의 동생 박칼린은 2010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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