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현아의 소속사측은 “현아 베리핫이 MBC와 KBS에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며 그 이유에 대해 “가삿말중 ‘카카오톡’이라는 단어가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KBS와 MBC와 달리 SBS는 방송 규정에 따라 방송불가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
현아 베리핫은 현아가 데뷔 처음으로 자작곡으로 선보인 곡으로 오는 22일 발매 될 두 번째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이기도 하다.
현아 베리핫 방송불가에 네티즌들은 “현아 베리핫 방송불가 들을 수 없는거야?”, “가사 내용 수정하겠지?”, “카톡이 무슨 죄야?”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