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친언니 공개하며..." 가장 예쁜 사람"
김유정 친언니 공개하며..." 가장 예쁜 사람"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0-17 20:12
  • 승인 2012.10.17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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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친언니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유정은 “언니에게 항상 미안하다”고 친 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김유정 친언니 언급 소식에 붐이 모습을 공개했는데 김유정과 꼭 닮은 친언니의 모습은 청순하고 귀여운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이에 김유정은 “사람들이 가장 예쁜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볼때 항상 언니라고 대답한다”며 “언니의 꿈도 연예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가 오디션 보는 날 내가 ‘메이퀸’ 촬영 때문에 엄마와 함께 지방에 있었고 언니가 결국 오디션을 못 봤다”며 “미안한 마음에 언니에게 전화를 했는데 서운했는지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더라. 말문이 막혀 언니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평소 무뚝뚝했던 언니가 장문의 답장을 보내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항상 미안하고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이해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둘이 서로 의지해야 할 때가 많아질 테니까 앞으로도 많이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 사랑해 언니”라는 영상편지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유정 친언니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유정 친언니 완전 예쁘네”, “친언니 미모가 장난 아니네”, “김유정도 저렇게 자라는거야?”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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