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추석특집 예능 프로에서 공중파 3사 시청률을 통 털어 1위를 기록했던 SBS ‘정글의 법칙 W’가 금요일 10시대로 정규 편성된다.
새로운 정글 여제들이 3주에 걸쳐 경험하게 될 정글은 남태평양에 숨겨진 또 다른 아마존 ‘파푸아 뉴기니’로 남자들도 견디기 힘들다는 세픽강의 정글은 악어 소굴이 득실대는 그야말로 정글 중에 정글이다. 가는데 걸리는 시간만 무려‘48시간’이며 가도 가도 끝없이 정글이 이어진다.
여기에 겁 없이 도전장을 내민 여자들은 이수경, 조안, 조혜련, 정주리, 재경(레인보우)이 도전했고, 그 중 박상면이 청일점으로 등장한다.
박상면 정글W 청일점 등장 이외에도 두문불출했던 조혜련의 행보가 마침표를 찍는다.
조혜련은 계속되는 악재와 고난 속에 인생에서 가장 무력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하며, 자신만의 싸움을 이겨내기 위해, 당차게 정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면 정글W 청일점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상면 정글W 청일점 완전 재미있겠다”, “빨리 보고 싶다”,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