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한복 벗고 '차도녀'로 변신
신민아 한복 벗고 '차도녀'로 변신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0-17 17:28
  • 승인 2012.10.17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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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앳스타일
신민아 한복 벗고 차도녀로 변신했다.

최근 신민아는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17일 관련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아랑사또전’에서만 보여줬던 한복 자태를 벗어 던지고, 세련된 차도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신민아 한복 벗은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은 “뭘 입어도 예쁘고 뭘 해도 칭찬부터 해주고 싶은 배우”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그녀는 몸매관리를 묻는 질문에 “다이어트는 필수다”라며 “‘아랑사또전’을 하면서 한복 때문에 긴장의 끈을 좀 놨더니 엄청 살이 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복이라 좀 티가 안 나 다행이지만 내심 한복을 벗을 그 날이 걱정 된다”고 덧붙였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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