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이광수 매너다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이광수가 다리를 쩍 벌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190cm의 큰 키에 맞는 긴 다리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로 보인다. 특히 그는 스태프에 키를 맞추고 위해 다리를 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광수 매너다리에 네티즌들은 “이광수 매너다리 대박이다”, “매너손에 이은 매너다리 이광수는 매너남?”, “이광수 정말 기린 같다”는 반응이다.
한편, 앞서 이광수는 지인의 결혼식에서 매너손을 선보인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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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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