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9첩 반상 차려주는 아내에… “난 정말 복 받았다”
김정민, 9첩 반상 차려주는 아내에… “난 정말 복 받았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0-17 16:08
  • 승인 2012.10.17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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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민 9첩 반상 <사진출처 = KBS 2TV ‘1대 100’>
가수 김정민이 9첩 반상을 차려주는 아내에게 흠뻑 빠졌다.

김정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와의 달달한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아내가 사랑스러워 보일 때가 언제냐며 김정민에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정민은 “이런 말 하면 욕먹을 것 같다”며 “사실 아직까지 아내가 삼시 세끼 9첩 반상을 차려준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난 정말 복 받았다”며 “행운의 사나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여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일본 아이돌 그룹 출신 멤버와 결혼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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