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지난 8일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화려하고 도도한 톱 탤런트 역할을 맡은 염정아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르베이지 매거진’ 화보 촬영현장에서 염정아는 자유분방한 1920년대 여성을 재연한 듯한 굵은 웨이브와 선이 강한 메이크업, 우아하고 품격 있는 패션 등을 선보였다.
특히 화보 속 염정아는 도회적이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녀의 가늘고 탄탄한 몸매와 당당한 기품이 진정한 ‘고품격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평이다.
염정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으며 쌓이는 견문과 안목이 20대의 나보다 나를 더 완벽하게 만들어 주는 듯하다. 특히 아이를 낳고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한편 르베이지 매거진은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우아함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는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특히 올해 발간된 4호에서 ‘르베이지는 라이프 스타일이다’를 큰 테마로 구성해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
<사진출처=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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