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열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낸 중성이형과 첫 만남. 그냥 보자마자 말 그대로 서프라이즈였다. 진짜 닮긴 닮았구나 사진보다 실제론 더.. 우리도 쌍둥이 개그 합시다. 앨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열과 이중성이 같은 무늬의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닮은꼴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던 두 사람이 함께 앉아있는 모습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도플갱어’라며 신기해했다.
한편 이중성은 미니앨범 ‘댄싱킹(Dancing King)’을 통해 가수로 데뷔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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