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JYP측에 따르면, 미쓰에이 멤버들은 이날 오전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MBC뮤직 ‘쇼 챔피언’ 녹화를 위해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강남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으나 별다른 부상은 당하지 않았다.
JYP는 “다소 늦어지기는 했으나 오전에 예정됐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면서 “활동에는 무리가 없다”고 전했다.
미쓰에이 교통사고 소식에 팬들은 “미쓰에이 교통사고 소식에 철렁거렸다”, “몸조심하세요”, “일도 중요하지만 몸관리가 더욱 중요”, “파이팅”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미쓰에이는 15일 세 번째 미니 음반 ‘인디펜던트 우먼 파트3’를 내놓고 타이틀곡 ‘남자 없이 잘 살아’로 활동하고 있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